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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갤러리는 진양호의 수위상승에 따라 버려졌던 50여년 전의 기차터널을 새롭게 다래와인을 저장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입니다.
터널은 연중 12~17℃의 온도를 유지해 와인의 저장과 숙성에 더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.

지역의 역사와 함께한 터널을 와인만 저장하는 곳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여 와인을 즐기고, 아티스트의 작품들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로 꾸며져 있습니다.
와인갤러리는 와인과 커피, 음료를 즐기면서 편하게 예술품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.

 

와인갤러리 운영 : 매주 화요일 휴관 (여름 8~10월 휴관없음)